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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6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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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좌) 상하치즈 모짜렐라 치즈와 생토마토를 곁들인 스파게티 요리. 우)‘치즈, 요리가 되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아카데미’의 강사인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유병규 총괄 셰프

치즈, 요리가 된다!

국내 치즈 리딩 브랜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상하치즈가 다음달 10일 개최하는 ‘치즈, 요리가 되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하치즈 아카데미는 치즈와 치즈 레시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상하치즈 홈페이지 (http://www.sanghacheese.co.kr), 요리 온라인 커뮤니티 은샘이네 초보요리(http://cafe.naver.com/esyori), 요리 전문지 에쎈(http://www.mlounge.co.kr/essen/essen_eevent01.html) 등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국내 치즈 식문화 확산을 위해 매일유업이 2년 전부터 전개해 온 ‘간단하게 즐기는 치즈 요리를 통한 치즈 식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상하치즈 아카데미는 매일유업 외식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요리 전문 레스토랑인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의 유병규 총괄 셰프와 함께 진행된다.

유병규 셰프는 ICIF(Italian culinary institute for foreigners) 마스터 과정을 수료하고, 랑골로(Ristorante L’angolo) 등 이태리 현지 레스토랑 셰프로 다년간 근무한 나폴리 요리 및 치즈 전문가이다.

상하치즈 아카데미는 치즈 강의가 진행되는 1부와 치즈 요리를 만들어보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치즈의 역사, 제조과정 같은 그 동안 소비자들이 잘 몰랐던 치즈 정보와 더불어 상하치즈의 특별한 치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2부는 유병규 셰프가 국산 원유 100%로 만들어지는 상하치즈의 까망베르, 브리, 후레쉬 모짜렐라, 스트링 치즈 링스 등 자연치즈를 이용해 간단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만들 수 있는 치즈 레시피를 공개하고, 수강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상하치즈 아카데미는 치즈 문화 확산을 위해 연 2회 개최 계획으로 이번에 이어 하반기에도 열릴 예정”이라면서, “아직 까망베르와 같은 자연치즈를 활용한 레시피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번 아카데미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자연치즈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치즈 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일유업 상하치즈의 자연치즈는 무공해 지역인 전남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치즈 공장인 상하공장에서 우리 축산 농가의 100% 국산 원유로 만들어져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제품들이다. 상하치즈의 자연치즈 제품은 숙성시키지 않아 처음 치즈를 접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가공하지 않고 자연상태 그대로 숙성시킨 고품격 까망베르 치즈, ‘치즈의 여왕’으로 불리며 아이들의 영양간식에 좋은 브리 등으로 꾸준히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까망베르와 브리는 국내에선 최초로 매일유업 상하치즈가 만든 정통 프랑스식 자연치즈로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원유에서 완제품으로 만드는데 약 1개월이 걸리는 치즈 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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