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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7 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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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장 정의화)는 17일 제19대국회 후반기 첫 대정부질문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의 협의를 거쳐 정의화 국회의장이 재가한 대정부질문 실시계획에 의하면, 18일(수) 정치.외교.통일.안보, 19일에는 경제에 관한 질문, 20일에는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질문이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대정부질문에서는 의제별로 12인씩 모두 36인의 의원이 질문에 나선다. 질문의원으로 새누리당 의원 18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5인 및 비교섭단체 의원 3인이 배정됐다. 특히 이번 대정부질문에 질문자로 나서는 여성의원이 전체 질문의원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총 13인으로 지난 4월 임시회 대정부질문의 40인 중 10인보다 여성의원의 참여비율이 높아졌다.

한편 이번 대정부질문 실시기간 중에도 교섭단체가 아닌 정당에 15분씩의 대표발언 기회가 따로 주어진다. 18일에는 통합진보당, 19일에는 정의당 대표의 발언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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