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2일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발생한 이스라엘 청소년 3명 납치사건을 규탄하고, 납치범들이 피랍된 청소년들을 조속히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정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치안당국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피랍된 청소년들이 조속히 그리고 안전하게 구출되기를 바란다”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평화협상 재개에 방해가 되는 어떠한 행위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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