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6-25 11:38:32
기사수정

▲ (왼쪽부터) 의료협약 체결 중인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경희의료원이 24일부터 2년간 국가대표선수, 후보선수, 꿈나무선수 및 지도자들을 우선 진료하는 대한체육회 선수촌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이날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진료, 응급, 입원, 검사 등에 진료우선권을 부여하는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협약 체결로 경희의료원은 국가대표선수, 후보선수, 꿈나무선수, 지도자에게 진료, 응급, 입원, 검사 등에 진료우선권을 부여하고 전담코디네이터를 운영하는 등 신속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경희의료원은 이런 우대사항을 의대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동서협진센터 등 경희의료원 전 기관에서 동일하게 부여키로 했다.

태릉선수촌에서 30분이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의과병원, 한방병원, 치과병원 3개 병원으로 구성된 경희의료원을 대한체육회 선수촌 협력병원으로 지정함으로써 국가대표선수들은 신속하게 부상 및 응급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29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