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7-04 19:46:56
기사수정

▲ ‘2014 올스타 클래식’ 진행자 박은지 사진제공/몬스터짐.

몬스터짐은 오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김준호, 강경원 등이 출전하는 대한민국 보디빌딩 올스타들의 잔치 ‘2014 올스타클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스타 클래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디빌더들이 자연스럽게 보디빌딩 팬들과 공감대를 넓히자는 생각에서 기획된 대회로 ‘보디빌딩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대회와 달리 이번 올스타클래식에서는 팬들의 직접투표에 의해 순위가 결정돼 보디빌더들 스스로 팬들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뤄진다는 점도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특색이다.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대망의 2015 아놀드 클래식 출전권이 주어진다.

출전 선수는 15년만에 중앙무대로 복귀할 세계선수권 우승자이자 국내 보디빌딩계의 레전드 김준호와 2014 아놀드 클래식 그랑프리 우승자 강경원을 비롯해 아놀드 클래식 - 100kg 급 우승자 이승철, 코미디 빅리그 징맨 황철순 등 남자 올스타 21명과 권도예, 정아름, 고민수 등 여자 비키니 부문 19명, 정영순, 오주원, 이현아 등 여자 보디빌딩, 피규어 부문 10등 총 50명이다.

대회의 진행은 UFC 성승헌 캐스터와 기상캐스터 출신 SNL 코리아 크루 박은지가 맡고, 대회실황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대회 당일 저녁 7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한편, '2014 올스타클래식'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짐' 공식 홈페이지(http://www.monsterzy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32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