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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07 10: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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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2011년 여성시대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관내 총50 개소에 이르는 공중화장실을 여성, 아이들 및 장애인이 사용하기 아주 편리하고 아름다운 여성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 한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3억 5천만원의 예산으로 신축되는 공중화장실 4동(건축형 1동, 첨단간이 3동)에 대하여는 남자화장실 변기 대비 여성화장실 변기수를 100% 이상 적용시켜 설치하여 여성편의를 도모하고,

특히, 건축형 화장실에 대하여는 파우더룸(Powder room)과 수유실을 설치하여 여성과 아이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3천5백여만을 투입하여 기존 공중화장실 전수조사를 통해 여성 및 장애인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유아용변기, 기저귀 갈이대, 에티켓벨, 음향기기, 비상벨, 물건 받침대, 가방걸이, 화분, 위생커버 등을 여성용품 등을 상시 비치하여

당진군내 어디서나 아름답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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