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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9 17: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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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유력 금융전문잡지인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誌의 국가별 시상에서 올해 ‘한국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Best Foreign Commercial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 한국씨티은행은 이 상을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6번 수상했다.

파이낸스아시아誌는 한국씨티은행의 수상과 관련해, “한국씨티은행은 전세계 100여개국 이상에 진출해있는 씨티의 글로벌네트워크와 BIS비율 18.05%, Tier-1비율 15.47%의 업계 최고 수준의 강력한 자본 건전성을 바탕으로, 신디케이트론과 변동금리부채권 등의 상품을 통해 선도적으로 한국기업의 자금조달을 도와주고 있다”면서, “한국금융시장이 직면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외환이나 파생상품 그리고 구조화상품 분야에서 우수성이 인정되어 최우수외국계상업은행으로 선정했다”고 평가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이 상의 수상은 무엇보다도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애써준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투자금융 부문에서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Citigroup Global Markets Korea Securities)이 ‘한국 최우수 외국계 투자은행(Best foreign investment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 파이낸스아시아誌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의 수상에 대해 “국내외 고객들을 공히 만족시키는 선도적 종합 투자 은행으로 활약하고 있고, M&A, 증권 및 채권발행시장 등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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