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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0 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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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페셜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스페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다운)의 김다운 대표이사는 “앞으로는 내 실명을 거론하거나 당사의 회사명을 직접적으로 거론해 무차별적인 언어 폭력 등 인격 모독을 한다면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과 무고, 비방 행위이므로 법적 절차에 따라 강력한 대응을 가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말뿐이 아닌 실행에 옮길 것”이라면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면서 “나에 대한, 내 회사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방, 욕설 등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자료들은 모두 가지고 있다. 법적 절차를 밟을 수 있으나 서로를 위해 이번만큼은 가만히 있겠다. 하지만 이 시점으로부터 또다시 그러한 경향의 글들을 웹 블로그, SNS에 올려 수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노출된다면 강력한 법적절차를 통해 대응을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수 비주얼의 EP 앨범 ‘Something To Say’ 발매를 앞둔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스페셜 엔터테인먼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 앨범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언제나 파이팅!’ ‘소신껏 앞만 보고 달려가’ 등의 응원의 글들이 웹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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