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이 오는 7.30 재보궐선거 경기 수원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0일 손학규 상임고문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지사로 땀 흘려 일했던 수원은 내 마음 속 영원한 자랑으로, 수원의 자존심인 팔달에서 민생정치를 열어나가겠다”면서, “박근혜 정부에 매서운 비판과 따끔한 채찍이 필요한 때로, 오는 7.30 재보선이 그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손 상임고문은 경기도지사와 민주당 대표, 18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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