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7-13 17:44:35
기사수정

KT가 스마트렌탈 출시 2주년을 맞아 가입 가능한 고객 대상을 확대하고 최신의 렌탈 제품을 구비해 고객 맞이에 나섰다.

KT(회장 황창규)는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렌탈 TV와 PC를 최대 60% 할인된 수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입대상도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렌탈’ 서비스는 올레 tv의 신규 및 기존 이용 고객이 최신 LED TV와 PC 등을 월 7천원~3만원대의 저렴한 요금으로 할부 구매해 사용하는 서비스로 출시 2주년을 기념, ▲ 스마트렌탈 가입 대상 고객을 올레 인터넷 신규 및 기존 고객까지 확대하고 ▲ 삼성의 최신 UHD TV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추가했다.

또한 ▲ 렌탈 비용도 36개월 할부뿐만 아니라 즉납, 12개월, 24개월까지 가능케 해 고객 상황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를 통해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를 동시 신규 가입고객은 삼성TV를 시중가 대비 최대 60% 저렴한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고, 강력한 PC 성능과 휴대성이 결합된 삼성 ‘ATIV 탭북’도 36개월 할부 기준 월 1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렌탈’은 ▲ 최신 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 즉납 및 할부 구매가 가능하고 ▲ 무상 A/S 제공으로 교체나 수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KT 마케팅부문 GiGA사업본부 이필재 본부장은 “스마트렌탈에 대한 고객의 호응과 관심이 높아,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에 가입하면 TV와 PC를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KT에서 통신뿐만 아니라 통신 관련 단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토탈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 가입과 자세한 안내는 올레닷컴(www.olleh.com)과 전용 고객센터(1899-4164), 전국의 올레 플라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35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