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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3 18: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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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기동민 동작(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기호2)는 후보등록 후 첫 일요일을 맞아 지역 최대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남성시장을 돌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기동민 후보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열세로 나타난 인지도 부족을 극복키 위해 본인의 이름과 얼굴을 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상점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허리를 숙이면서 인사를 하고, 웃는 얼굴로 지나가는 유권자들과 악수를 나눴다. 무더운 날씨 탓에 기 후보는 금세 땀에 흠뻑 젖었지만 미소를 잃지 않았다.

특히 기동민 후보는 자신의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육성정책 등을 설명하는데 공을 들였다. 종종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박원순 시장과 함께 만들었던 정책을 설명하면서 서울시 부시장으로 활동하면서 구상했던 지역 발전을 위한 그림을 구체화 하고자 애쓰는 모습이었다.

기 후보는 “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경쟁력이 우리 지역의 경쟁력”이라면서, “서울시 정책과 맞물려 갈 수밖에 없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육성 정책이 바로 이곳 동작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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