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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1 12: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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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추진해 온 서울 동남부 지역과 하남시간의 간선 급행버스 체계(BRT)가 이번달 19일 전 구간 운행 개시된다.

시는 중앙 버스 전용차로제가 운행 개시되면 정류소 변경 및 횡단보도 신설 등 시행 초기 혼란이 예상되므로 정류소에 부착되어 있는 홍보물과 노선도를 확인하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하남시청에서 부영아파트 구간 서울 방향 한국아파트 앞, 하남방향의 한신상가, 하남소방서, 은행아파트 앞 가로변 정류소를 이용할 것을 강조했다.

금번 BRT의 전 구간 운행으로 버스의 운행 속도가 빨라지고 도착시간의 편차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버스 정보 시스템 구축에 따른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6년 5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후 2009년 5월 주행로 공사를 착공하여 금번 3월 서울 구간을 포함한 모든 공사가 완료되어 운행을 개시하는 것으로 하남시 구간은 30-3번 등 9개 노선 158대 노선버스가 중앙버스 전용 차로를 운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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