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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8 18: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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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제주지역 중소업체들의 e-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무료제작 지원한 92개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우수업체를 선정해 인센티브(리뉴얼)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도 관리자 시스템을 통해 전자상거래실적, 방문실적, 상품홍보실적, 게시판관리 상황 등을 점검한 후 업체를 직접 방문해 홈페이지 운영을 위한 인터넷 환경, 전담인력 및 PC 등 장비 확보사항 확인과 함께 대표자 및 관리자를 면담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리뉴얼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운영실적이 저조하거나 관리미흡 등 운영의지가 미흡한 업체에 대해서는 이용중지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경미한 요구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 e-마케팅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07년도부터 지금까지 총 107개 업체에 무료홈페이지를 제작 지원한 결과, 5백만건의 접속건수와 7억여원의(29개 업체) 전자상거래 매출이 나타나고 있어 홈페이지 지원사업이 기업의 매출신장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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