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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0 16: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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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주얼의 첫 미니 앨범 ‘Something To Say’가 지난 18일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가 이뤄졌다.

지난 1월 싱글 ‘나쁜 여자’ 발매 이후 6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앨범인만큼 비주얼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우선 ‘Something To Say’에 수록된 모든 곡들을 비주얼(Visual) 그가 모두 작곡,작사,편곡을 한 것으로, 그의 지난 앨범들과 비교불가 할 정도의 곡 퀄리티로 컴백했다. 또한 외국 프로듀서들과의 미팅과 회의를 통해 이뤄지면서 높은 퀄리티를 이뤄낼 수 있었다.

이어 ‘향상된 랩,보컬 실력’ 이다. 비주얼은 네티즌 모두를 놀라게했다. 소속사 스페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다운) 관계자는 “비주얼의 첫 미니앨범이 발매되기 전엔 모두들 ‘별로 일 것 같다’, ‘6개월 사이에 변해봤자 얼마나 변하겠나’, ‘글쎄’ 등 반응이 냉담했던 것 같다. 때문에 가수 비주얼 본인이 가장 많이 힘들어했다. 타이틀 곡 ‘말하고 싶었어’의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다. 그의 심정을 대변해주 듯 직설적인 가사로 이뤄졌다.”고 전했으나,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6개월동안 준비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앨범으로 돌아왔고 또한 모두에게 랩,보컬 실력을 인정받게됬다”고 밝혔다.

현재 각 웹사이트들에서 좋은 반응들을 얻고 있는 비주얼은 “사실 정말 조심스러웠고 노력은 많이 했지만 또 한번 냉담한 반응을 얻을까봐 섣불리 앨범발매를 이뤄내지 못했는데 너무나도 좋은 평가들과 메시지를 남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다음 앨범에서는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속사 스페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다운)는 본격적인 활동은 8월초 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고, 그의 활동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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