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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5 11: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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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KSPO)가 주최하는 Tour de Korea 2011 (2011 전국 동호인 자전거 축전) 준비를 위한 조인식이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각 거점지자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환경, 교통, 건강, 에너지 문제의 이상적 대안인 범국민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하여 국제사이클연맹(UCI) 승인 국제 도로사이클 대회를 중심으로 동호인 전국 자전거축전이 함께하는 Tour de Korea 2011 대회로 약 330여명(외국인 160명) 선수와 약 200여명의 운영진이 참가하게 된다.

경기종류는 대한싸이클연맹(KCF)가 주관하는 엘리트경주, 엘리트급 기량을 갖춘 국내외 동호인이 참여하는 스페셜 경주와 일반동호인이 참가하는 일반동호인 경주가 있으며 구간도로 및 순환경주로 개최한다.

4월 15일 구미 → 거창 → 강진 → 군산 → 당진 → 충추 → 영주 → 태백 → 양양 → 춘천 → 서울, 4월 22일까지(10일간) 전국 거점지자체를 순회(2,300㎞) 하며 당진은 4월 18일 도착한다.

당진군 코스는 면천 → 순성 → 문예의전당(베이스 캠프)/1박 → 원당리 → 신평 → 삽교천 → 천안으로 출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투르드코리아 2011 동호인 전국 자전거축전은 녹색성장을 목표하는 국가비전과 미래의 교통,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돼 자전거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하여 적극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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