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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1 15: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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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단장 : 최종문 대사)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기획단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윤병세 외교부장관을 비롯해 최종문 준비기획단장, 신연성 부산광역시 국제관계대사, 최두영 안전행정부 기획조정실장, 정해문 한-아세안 센터 사무총장, 서정인 외교부 남아태국장, 신영웅 대통령 경호실 한.아세안 경호안전기획관, 조원명 대통령 외교안보수석실 선임행정관, 자문위원단 등 관계자 30여명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장관을 위원장으로, 9개 관계부처가 참석하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정상회의 실질 준비를 담당하는 조직으로서 외교부, 안전행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 경호실 등 유관 부처 공무원 및 민간 직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을 앞서 지난 4월 설치한 바 있다.

이날 현판식을 계기로 준비기획단은 행사장 조성, 의전, 연회, 홍보, 경호 등 제반 분야에서 정상회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현 정부 최초의 다자정상회의이자, 한-아세안간 ‘신뢰와 행복의 동반자 관계’ 공고화를 위한 이번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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