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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2 15: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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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이병기 국가정보 원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주일본 대사에 유흥수 한일 친선협회 이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2대, 14대,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유 내정자는 경남 합천 출신으로 충남도지사와 교통부 차관, 국회통일외교상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일본에 정통하고 외교감각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주일대사에 발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 내정자는 정식 임명에 앞서 상대국인 일본 정부의 임명동의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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