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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7 1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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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의 문화와 자연이 깃든 봄내길 조성사업이 올해 안에 모두 마무리된다.

춘천시는 지난해 봄내길 조성 사업을 시작, 4개 코스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1개 코스를 내고 편의시설 보완을 추진한다.

현재 봄내길은 신동면 김유정문학촌~강촌역 간 실레이야기길(8km), 강촌역~구곡폭포~문배마을~봉화산을 도는 물깨말구구리길(13.7km), 서면 금산리~신숭겸묘역~덕두원~석파령~당림리를 잇는 석파령너미길(21km), 서면 눈늪나루~신매대교~소양2교~공지천~의암빙상장을 연결하는 의암호나들길(15km) 등 4개 코스에 57.7km가 개설돼 있다.

올해는 소양호 일대를 돌아보며 걸을 수 있는소양호나루길 20km가 새로 만들어진다.

또 이들 5개 코스 곳곳에 나무계단, 쉼터, 이정표, 안내판 등의 편의시설이 추가로 설치된다.

이번 조성사업은 다음달 착수, 11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시는 이 달부터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미 조성된 4개 코스 봄내길 걷기행사를 매월 1회씩 실시해 봄내길을 춘천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알려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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