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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1 1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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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의 악몽을 벗어나기 위해 안동시 (권영세 시장)는 낙동강 상류 천혜의 자연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친환경농업으로 일대 전환하여 수입 개방에 적극 대처하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친환경농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친환경농산물을 831ha를 생산하고 있으나 향후 5년 이내에 2,430ha(재배면적의 12%)로 확대생산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금년도 9,908백만원을 투자하여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천적방제, 친환경농자재, 우렁이농법, 유기농우수시군 확대사업, 녹색성장우수지구조성 등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친환경축산분뇨를 활용한 축분비료를 생산 5년이내에 친환경농산물 1,000ha를 생산목표로 2012년도에 100억원을 투자하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고,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하여 금년도 10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등 안동을 친환경농업농촌도시로 일대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 중에 있고, 시에서는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육성에 예산을 과감히 집중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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