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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9 0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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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 수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하여 일본시장과 일본 수출국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지난 일본 동북부지역 규모 9.0 강진과 원전사고로 일본산 먹을거리가 불신 양상을 보이고 있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로 일본시장 및 대만 등 일본 수출국 시장을 안동 농산물로 대체하는 기회로 잡고 있다.

지난해 대일본 수출은 단호박 385톤, 메론 56톤, 김치 184톤으로 전체 수출의 14%이었으나 올해는 2월말 현재 김치 46톤을 비롯해 무, 배추, 상추 등 야채류, 양념류, 곡류 등 전반적으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수출을 증대하기 위하여 신규 수출국 시장개척 5만불 이상 업체에 대하여 시장표창과 FOB 5% 추가지원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국내․외 무역업체와 바이어를 네트워크 형성하여 탈춤행사, 세미나 등에 안내장 발송 및 초청과 시장조사 등에도 행정서비스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또한 수출액을 주간단위로 at센터와 협조하여 통계를 파악 피해상황 등 모니터링과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 등 종합적인 수출지원 행정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적극 추진하여 수출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구제역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농업인과 지역에 Again ANDONG의 경제회생과 풍요로운 행복안동 조성 및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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