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3-31 11:31:29
기사수정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임석윤)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안전관리를 위하여 2011. 3. 18. 안동시와 문화재 보존활동협약을 체결하고, 3. 31(목) 10:00 영국여왕기념관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문화재 보존활동에 나섰다.

이날 활동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가옥이 많은 하회마을을 전기관련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전기안전점검과 전기안전캠페인 및 마을 환경 정화운동을 실시하였으며, 하회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전기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리플렛 배부와 함께 정성이 담긴 음료를 준비하여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에서는 향후 1년간 전기안전점검 개․보수 및 정기적인 안전점검 순찰, 전기설비 이상 발생시 긴급출동 응급조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기안전교육, 환경정비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로 하회마을 문화재 보존에 앞장 설 계획에 있다.

안동시에서는 문화재에 대한 전기안전 경각심 고취를 위한 대외 홍보에 힘쓰는 한편, 이날 보존활동에 함께 동참하여 유관기관 간 협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재 보존․관리에 더욱 힘써 나갈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4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