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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4 09: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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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4월1일 오전10시반에 낙동강변 삼강주막 일원에서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낙동강 수변생태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과 제6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이현준 군수, 이한성 국회의원, 공원식 정부부지사, 기관단체, 주민, 헌수자 등 4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군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4대강 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아름다운 내 고장의 강을 가꿀 수 있도록 참여의 장을 마련하여 삼강주막 일원에 교목류 인 회화나무외 1종 94주, 관목류 인 영산홍외 1종6068주를 식재하였다.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군 홈페이지와 예천소식지 등을 통하여 희망의 숲 조성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회화나무외 3종 1,162주가 접수되어 현장에 공급하였으며, 미처 구입하지 못한 참여자들에게는 군에서 영산홍5000주를 구입해 식재토록 하였다.

이현준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낙동강이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강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고, 맑은 물과 푸른 숲이 아름답게 조화된 지역 제일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리라 기대된다”고 하였다.

또한 나무심기 후 참여자들의 개인표찰 달기와 낙동강 희망의 숲 표지석 제막식도 거행하였다.

군관계자는 “희망의 숲 조성은 낙동강 생태와 생명을 존중하는 수변생태공간을 만들어 군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자연과 정서가 어우러지는 낙동강 경관거점 11경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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