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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1 0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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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청결고추가루영농조합법인(박성철 대표)과 한국음식업 중앙회서울시협의회(민상헌 회장)는 지난 31일 용문면 현지에서 고춧가루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체결에서 한국음식업중앙회서울시협의회는 연간 70톤(10억여 원)의 지역 고춧가루를 서울 음식업소에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이현준 군수와 간담회를 가지고 예천군과 한국음식업서울시협의회와 유기적인 상생의 방안도 모색했다.

민 회장은 “금번 고춧가루 공급 계약을 계기로 예천군 청정 고춧가루는 물론 다양한 농․특산물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협의회에는 서울 소재 9만개 음식업소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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