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4-05 10:48:04
기사수정




광양시는 제66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꿈과 희망의 도시”, “꽃과 숲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 조성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발전의 원동력을 구축하고자 지난 4월 5일부터 7일까지 나무심기와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나무심기 행사는 4월 5일 광양읍 산129번지(사유임야)에서 기관, 시민, 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편백나무(대묘) 3,000본을 식재했다.

또한,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는 4월 6일과 7일(이틀간) 광양읍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황금측백외 5,500주를 시민들에게 1인 2주씩 나눠준다.

시는 지구 환경변화에 대응 나무를 심는 것은 지구환경을 살리고 푸른 도시를 만들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임을 시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시민과 관내 기업체등의 나무심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산림자원과장 김양운)는 “나무심기 행사지역은 광양읍 마산마을 뒷산 서산 등산로 주변으로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광양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쉼터인 곳으로써 앞으로 나무를 심고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이용으로 산림의 재산적 가치가 제고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어메니티 Green 광양, 다시오고 싶고, 살고싶은 도시, 자연과 함께 숨쉬는 건강한 「Green 광양」을 만들기 위해 Grand 프로젝트 나무 심기를 통해 100년의 도약, 세계로 ! 미래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 결집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5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