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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8 14: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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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다가오는 생명문화축제 및 행락철을 맞아 깨끗한 성주이미지 제고와 함께 선진 군민의식을 함량하고자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활동과 함께 쓰레기 불법행위(종량제 미사용, 불법소각 등)에 대하여 5월부터 집중점검을 벌인다.

군은 일부 주민들의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무단투기행위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 있어 환경보호과, 읍ㆍ면 단속반을 구성해 성주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먼저 성주군 전 지역에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단순 미미한 사항은 현장 행정지도로 잘못된 주민의식을 바로잡을 예정이며, 명백한 불법행위에 대해서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성주군수(김항곤)는 “성주군 자원순환센터(소각시설)를 가동하고 있으나, 제대로 분리배출 되지 않는 생활쓰레기의 반입량이 늘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소재정의 낭비를 막고 쾌적한 생활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라도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는 성숙한 주민의식이 요구되며, 적극적인 주민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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