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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1 12: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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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 연수구에 있는 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방문해 동포들을 위로.격려했다./사진-새누리당 제공.

글/김준성 정치 평론가

바야흐로 추석을 맞이 하여 가족들이 모이면서 이야기 거리가 선택되기 시작된다.스포츠, 정치, 로멘스 영화등.......

서로 가족 아무도 상처 받지 않는 주제로서 가까운 2017년 차기 한국의 대선후보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파고들어 가는 일은 한 편으로는 추석 대화로서 무난한 대화 주제가 되기도 한다.

가족중에서 정치적인 호기심이 많아서 정치이야기를 듣고 가고 싶다면 더욱 대화 거리로는 좋다. 누구를 차기 대선 후보로 밀고 가려는 의지가 강한 가족이 모이면 그나마 차기 대선 후보 시리즈는 가장 많이 읽히는 주제가 된다.

한국은 미국의 상황과는 일년 늦은 2017년 대선을 치루는 상황이다.

구술로 전파된 차기 대선후보의 특징과 정책 방향은 대선 출마 가능 후보를 중심으로 세력을 만들고 조직을 강화 하는 현상이 되어서 정치 정보 시장에서 유통 될 것이다.

정치 정보는 앞으로 그 나라의 의회에서부터 지구당으로, 다시 일반 유권자속으로 파생되어 전파될 것이다.

김영삼 후보가 1969년 40대기수론을 내걸고 대선후보 레이스를 펴던 1970년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린 7대 대선 후보 지명대회에서 김영삼은 당시의 최대 파벌인 신민당의 유진산 총재의 지지를 공개적으로 받고도 김대중에게 진다. ......왜?

1970년 7월 30일 후보 지명대회에서 2차 선거로 가는 접전에 서 밤새워 후보 수락연설을 작성하는데 시간을 낭비 한다. 선거의 마지막 유세의 가치를 아는 김대중 진영은 대의원 숙소에서 밤새 선거 운동을 하면서 안강망 어로작업 전술로 뒤집기를 해서 후보자리가 김대중에게 오게 한다. 일종의 정치 투쟁이었던 것이다.

김영삼의 낙관론이 김대중의 강 펀치를 맞아 좌초한 경험이 된 것이다.여기서 타이밍이 정치다는 이야기를 일단은 미국의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부터 시작 하는 것은 흥미를 유발하는데 기여가 될 것이다. 그녀는 말썽 많은 르윈스키라는 여대생과 스캔들을 백악관에서 일으킨 클린턴 전대통령 부인 차기 미국 민주당 후보 출마시기 말이다.

클린턴의 아내이자 버락 오마바 1기 임기중에서 미국 행정부의 국무장관을 역임하면서 아시아 각국의 반미 감정을 친미 감정으로 변화를 주게하는데 혁혁한 공을 새운 그녀다. 한국을 방문하기를 즐거워 한 인물이다.

그녀는 아마도 2016년도에 실시되는 미국대선에서 대선 출마를 앞둔 상태다. 그녀는 아직은 확실한 답변을 주지 않았지만 차기 선거에서 거의 민주당의 공천 후보 1 순위감으로 미국 정치 평론가들은 이야기 한다.

미국은 오는 11월 4일 중간 선거를 해서 버락 오마바의 2기 업적을 평가 하려 들 것이다. 그런데 이 평가가 공화당에 지나치게 유리한 선거 판세를 가져오는 경우 그 간극이 커서 힐러리 클린턴이 개인의 인기를 넘어서지 못하게 된다면 그는 정말 민주당 후보 출마선언 시기를 잘정해야 하는 것이다..

미국 민주당의 정책 실패. 아시아에서의 경제 군사 등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연합 세력에게 밀리는 상황이 심해진 오늘의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민주당과 예비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민주당이라는 조직과 하나로 만들어서 파상공세를 하여간다면 문제가 커진다.

버락 오마바의 정책 실패, 외교 실패등, 민주당의 이를 통한 힐리리 클린턴에 대한 미국 민들의 지지세가 민주당에 매우 불리해 진다면, 정치적으로 색 다른 여건이 힐러리클린턴에게 오게 되므로 정치 리스크최소의 시기를 미국민주당은 봐야 한다는 것이 정치 평론가들의 주장이다. 칼 루브, 딕 모리스 같은 정치적 의견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 추석 무렵에 시중에서 회자되는 중인 한국의 여당 대선 후보 4명, 야당 대선 후보 4명을 분석하는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케이스는 새누리당, 새정치 민주연합에 다 적용이 될 수 있는 정치 스토리요, 현실이다. 2차 시리즈에서는 각정당 3명의 후보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후보 출전시기를 중간 선거의 돌풍이 지나간후에 불게 풍향을 조정하라. 일시적인 테풍에 해당하는 하리케인이 지나간후에야 클린턴의 미국 민주당 후보 출마를 최적의 시기에 하라는 말이다.

한국의 차기 대선 후보시리즈는 이번 추석을 맞아 지금 시중에서 회자되는 새 누리당 김무성 후보부터 보기로 한다.

# 김무성 후보

그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후보가 아니다. 폭풍우 부는 언덕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정치를 배운다. 그는 김영삼전 대통령으로부터 정치를 배운 직업 정치가다.

그는 키가 크고 나름의 사내다워서 보스적인 기질을 가지고 의회에 진출한지 5선째다. 여론 조사상으로 보면 그는 매체마다 다르지만 최근 1위, 2위를 달리는 중이다.

여당 내에서는 1위다. 그러나 그는 안심하지 않는다. 아직 많은 시간이 대선후보가 되는 것과 과정에서 안심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그의 정치 멘토인 김영삼으로 배운 바가 있어서다.

12 만명이 넘는 새누리당 투표자들에 의해서 차기국회의원 공천권을 거머쥐게 된 김무성 당 대표다. 이후 그를 대하는 의원들의 태도가 친밀해 지는 방향으로 가는 모습이 2014.7.14. 전당 대회 후에 안테나에 여기저기서 잡힌다. 의리, 순수한 애국의지를 그에게서 장점으로 추출하는 중이다.

# 김 문수 후보

그는 경기도 지사를 수차례 한다. 그리고 그동안의 선거를 통해 국회에 진출하려다가 서울 동작을 보궐 선거출마의 삼고초려를 거절하고 당내 보직이 없이 새누리당 당원 자격으로 차기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노리는 중이다.

당보직이 없는 점이 그의 위상과 지지에서 불안정 요인으로 작동하기도 한다.그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주로 개발하는 일에 비젼이 많다.

이재오 의원과 정치입문 당시에 하나 둘 활동을 하면서 경력을 키워 왔다. 최근에는 대구에서 운전을 하면서 민생 탐방을 할 것이다. 그는 활동성이 가장리더에게 적합 하다고 말한다.

정치 입문 이후 당시 민중당 활동을 하면서 보수 진보 인사들을 많이 사귄 것이 그의 인맥의 장점이다. 정치인으로서 하는 일에서 대박은 통일하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토론에서 장점을 지닌 김문수전지사는 지난 18대 대선에서 항상 박대통령 다음 순위의 대선 후보가 자신 이엇음을 기억하라고 주장한다. 대구 출신으로 대구의 경제를 키우기 위한 정책 개발 인간 사회의 공통과제의 연구에 노력을 강화 할 일이라고 분석한다.

# 최경환 후보

그는 농촌에서 생활을 하면서 어린 시절을 지낸다. 경북 경산이 그의 고향이다. 지금은 그가 부총리이고 후보이야기는 그와 멀리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치는 생물이다. 그의 최경환 이코 노믹스가 일정한 성공을 하여 경제가 다소 회복되는 효과가 한국적 양적 완화가 촉매재로 작용한다면 그는 차기 친박의 후보 중의 한 분으로 회자 될 것이다.

2017년 한국의 19대 대선에서 가장 초점 공약은 일자리 창출력을 보여주는 새력에게 투표층이 몰릴 것이라는 점이다. “이 바보야 문제는 일자리야...”를 실천 할 정책 내용과 의지를, 실물 경제를 아는 이들이 모인 정당에 국민 지지가 회기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점이다.

그는 미소가 많다. 동작이 늦지 않다. 정책 시행에 사심이 없다. 그가 지닌 장점하나는 그는 재정 기획부 장관을 하면서 경제 부총리를 하면서 중앙에서 국민적인 정책 지원을 통한 최경환 이코노믹스를 성공여부를 볼 것이다.

1955년 생이면서 실물 경제를 아는 인재를 차기 정치 지도자로 희망하려는 의지는 생겨 날수도 있다. 공부하는 지도자인 최 경환 부총리는 ‘2001년에 산업 정책 콘서스’를 2004년에는 대경 출판사에서 ‘NATO 정권, 내버려진 경제’를 집필하면서 한국 경제 회복안을 위해서 연구를 해온 역사를 지닌 인재이다.

최경환 이코노믹스는 시장 성공이 어렵다. 경제의 국제 디 커플링이라는 경제 동조화가 진행되는 기간에 이뤄 내야할 것들이 많다. 그러나 성공 가능성도 일부 존재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청조 근정훈장을 2012년에 받은 그는 조직을 알고 애국의지가 평가 받을 기회가 경기 동향에 따라서 나타날 수는 있다. 이런 점에서 여당의 차기 대선 후보중의 한분으로 평가를 적시 한다.

▲ 지난 5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린신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서울시제공).

새정치 민주 연합의 차기 대선 후보는 오리무중이다.그러던중 2014.9.3.일경에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이 모인 것이다. 새정치 민주 연합 모 의원 비서는 말한다. “순수한 열정으로 우린 모인 것이다. 민집모는 그는 처음에는 몇 명, 이제는 30여명이 된다. 추석을 세고나면 더 많은 현역의원들이 가담할 것이다“

# 박원순 후보

그는 지략적으로 새 정치민주연합의 점수를 취득한다. 손해 보는 언행은 하지 않는다. 새정치 민주 연합 진성준의원은 “박원순시장을 보면 젊은 참모들의 열정을 가장 잘 원용하는 리더쉽을 가진 이가 바로 박원순 시장이다”고 말한다.

정책의 복합화를 아는 리더쉽 보유자다. 안풍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의 지지자중에는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 지지자가 그대로 넘어오는 과정을 보여준다. 야당의 지지자인 서울 거주 O씨는 “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가 될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수시로 변할 것이다.민집모의 대표가 되는 상황이나. 현직 지자체 장이 될 수도 있다.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홍릉 스마트에이징클러 스터를 홍릉에 만들어서 정교한 행정을 하는 과정을 보게 될 것이다. 박 후보는 답답할 정도로 정책 내용과정을 따지는 습성으로 유권자의 심판을 당에서 기다릴 것이다.

지난 2002년의 노무현의 당선을 가져온 오픈 프라이머리식의 00%는 당원이, 00%는 여론조사로 정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대중성이 약한 것이 그의 취약점이다.

박시장은 재개발 후유증 최소화, 복지 시스템의 구축등에 정확한 행정을 시도 할 것이다. 이를 통해서 한점 한점 따는 그런 느린 가북이 형의 국가 운영 방식이 박시장에게서 보이는 것은 나만의 안목인가.....

# 조 경태 의원

상당히 강한 원칙주의자이다. 어린시절 경남 고성에서 자라면서 바닷가의 이야기를 많이 아는 그런 인물이다. 부산에서 공부 한 후에 부산사하에 지역구 출마를 감행 한다. 두 번 낙선 후 세 번째에 당선되어 새정치 민주연합의 최고위원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지역 감정을 해소 하기 위한 정치를 하는 이가 없었다.

46세의 청년 정치인으로 <젊은 엔진. 젊은 한국>으로 가려는 입장을 조 경태의원을 추천하는 이들은 팔도에 포진중이다. 조경태 의원을 한국이 낳은 40대 신기수라고 하는 분들이 전국팔도의 조직을 만드는 중이다.

부산에 온 후 부산대 공대를 다니면서 그는 박사학위를 받는다. 그는 학구파이면서 현장을 중시하는 의원이다. 2014년 8월경에 홍수가 나면서 부산 기장에 피해가 속출하자, 현장을 방문 한다. 여기서 사용 기간이 지난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 연장 금지법을 입안 할 정도로 평화, 안전 주의자다. 국민안전이 우선되는 원자력 발전소를 생각한 의견이다.

2012년에는 국정 모니터링 선정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한다. 원칙에 맞지 않으면 찬성하지 않는 국정 수행 철학으로 유명하다.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은 ‘2014 민집모’로 불리우면서 2017년의 한국 대통령 선거이후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여기서 조경태 의원은 리더를 맡아 한국 사회의 미래를 대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이다.

곡성출신인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이정현 의원이 순천 곡성자욕구에서 7.30보궐 선거에서 51%가 넘는 지역 감정 극복표를 얻는다. 이는 조경태 의원에 이어 지역구 표를 통한 의원이 되는 길을 두 번째로 얻음으로서 한국 정치의 희망을 보여준 것을 조경태 의원은 높이 평가한 바 있다.

# 문재인 후보

문재인은 부산에서 어느날 만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새상을 보는 시야가 맘에 든다. 이익을 서로 재보지 않고 같은 변호사 사무실을 차려 이들은 한국 사회를 게혁하려는 태도를 실행해 간다.

경남 거제가 고향인 문재인은 경희대 법대를 졸업하고 당시에는 소수만
합격하는 사법시험에서 승리한다. 안대희, 문재인 이시절에 만난 것이다. 부산 사상구에서 2012년 국회의원으로 출마 55%의 득표를 한다.

문재인은 친노 좌장이다. 범 친노인 정세균의원( 종로 지역구)도, 한명숙 전 국무 총리도 범 친노에 속한다. 친노 범노는 2002년 당시 민주당으로 이긴 이들 노무현 지지세를 업고서 열린우리당을 만들게 된다. 문재인의 이런 경험은 다시 대선후보의 길을 열어줄 것 인가. 이원욱 의원, 정청래의원이 친노로 정당 정치에 입문하게 된 것이다. 문재인이 지닌 정책은 2012년 대선에서 48% 득표율을 전국에서 받게 한다. 문 재인 후보는 선거 막판에서 “국민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다”고 설파한다.

문재인 후보자신이 일자리 창출력 최고후보임을 과시하게 하기위해서 일자리 혁명위원회 회장에 선거 몇일 앞두고 직접 취임한다. 문재인후보가 앞에 선 것이다.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이 정책 기획력을 지닌 관료들의 행정 중심주의를 극복하는 일이 충분히 가능해야 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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