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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1 19: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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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11일 청와대에 의하면, 박 대통령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정상회의.제69차 유엔총회.유엔 사무총장 주최 글로벌 교육우선구상 고위급회의.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정상급회의 등에 잇따라 참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오는 24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평화.안보.인권증진.경제사회 개발 등 유엔의 3대 임무분야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여 의지를 밝히고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통한 한반도 평화통일과 역내 국가 간 신뢰증진을 통한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구현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요청한다.

앞서 박 대통령은 20일부터 22일까지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의 초청으로 캐나다를 국빈방문해, 캐나다 방문에서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 환담하고 국빈만찬을 하는 한편 하퍼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모멘텀을 살리는 방안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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