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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7 15: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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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자료사진.

글/정치 평론가 김준성

차기 대선 후보1 연구는 이미 위키트리에 전재중입니다. 여기서는 2가 연구된다. 1에선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 최경환 경제 부총리, 김문수 전 지사가 분석된답니다. 새정치 국민연합은 후보로는 박원순 서울 시장, 조경태의원, 문재인의원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여론, 정치 명분유자 발전, 참신성, 정책 설계력, 대국민 이미지, 국가 현안에 대한 열정을 기준으로 소개 하는 것임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력을 쥐는 세력은 여러 가지 패턴을 지니고 있다. 클레이 파. 무대파, 마키아 벨리파. 잠행파, 항거 정치파, 노출 집중파, 재 12 파 등이 있다.국회 정론관에서 한국 정치의 발전을 위하여 연구 발표 한다.

# 클레이 파
한 마디로 치고 빠지기 파라고 부르기도 한다. 클레이식정치는 문재인, 정몽준이 가 많이 구사한다. 권투선수 클레이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주의다. 스스로 숲으로만 다니다가 정치 언행을 하고 들어 간다.

# 항거 정치파.
효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다. 3당 합당후 박철언 진영에서 내각제로 김영삼 세력이 차기 후보가 되지 못하게 하자. 그 수를 읽은 김영삼은 측근을 대동 경상도로 하향한다. 일주일의 항거 투쟁 후에 김영삼 세력은 노태우 당시 대통령으로부터 권력을 쥐고 14대 대선 후보가 되어 다음해에 대통령에 당선 된다.

# 무대파.
무대대장이라는 것으로, 조용히 있다가 여건이 되면 무대위의 강한 대장 기질을 발휘 한다. 정치에서의 의견 번복은 거의 없다. 김무성, 조경태등이 이에 속한다..

# 잠행(潛行)파
의도적인 것은 아니지만 언론의 평가를 피해서 다닌 것같아 보인다. 잡행 정치는 비판을 받는다. 대선후보를 한사람이....최경환은 국민 대중 속에서 잠행 정치를 많이 하는 편이다.

# 집중노출 파
권력은 가족간에도 나눠 가지 못한다. 그것은 독점적인 성격이 존재한다. 어느 순간 필요하다. 정치권력은 인기, 득표 시기에 모아지는 힘이다. 서로 나눠갖다가 사라진다고 한다. 김문수가 여기에 속한다. 9월 초부터 김문수는 택시운전을 하면서, 국민 여론을 듣는 노출을 시도한다.

# 마키아 벨리즘 파
정몽준, 김대중 파가 여기에 속한다. 마키아 벨리 즘 같이 권력은 나눠 갖지 않는 파워로 작용한다. 정치 권력은 스스로에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움켜쥐어야 한다는 주장을 가진 세력이다

# 재이 12파
명량 대첩전 조선은 12척의군함. 일본은 335척을 보유하지만 순수 열정으로 최선 안철수, 정몽준이 이에 속한다. 대선 출마시기 결정의 중요성은 대선후보 출마의 변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2017년 한국 차기대선 후보2를 연구 발표한다.

# 정몽준 후보
그는 인기가 높다. 그가 국회외에 존재해도 그는 여전히 일정한 메니아들은 그를 대통령감으로 생각한다. R0TC 13기로 군대 생활을 경험 하면서 지도자, 지휘권의 속성을 배운 터이다. 그는 대북은 유연한 정책을, 경제 안보는 보수 정책론자다. 그가 16대 대선에서 단일화를 위한 노-정 협약을 맺고 선거를 하다가 노무현 당선 하루 남기고 협약을 파기 2002년 단일화를 못이룬 것은 노무현 진영으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한 그런 역사를 지닌 가운데 대선 기회가 오면 이점을 속시원히 밝히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한다. 지난 2014년 6월 4일 지방 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출마 일부 네거티브로 이미지를 걱정하는 이들이 있다. 안효대 의원들이 지지자들이다. 그는 의원 지지자들이 많다.

# 홍준표후보
모래 시계라는 드라마를 타고 국민들에게 잘 알려 지기 시작한 후보다. 결단력이 있다. 경남 지사를 2기에 걸쳐서 수행하는 중이다. 그는 대립각을 세우기도 하지만 소신을 관철하는 데는 노력파이다. 안보 군사는 보수, 경제는 진보를 지향한다. 도정을 펴면서 정치를 학습 하는 중이다. 그가 대표 최고위원을 하던 새누리당의 미래를 위한 고언을 하는 데서 뒤지지 않는다. “차기 대선은 지방 자치 행정을 해본 사람이어야 한다” 인정미가 있고 유연성을 키우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 중이라는 평가다. 법치를 펼 것이다. 모든 영역의 공약이 보수가 될 것이다. 안보 국방은 보수, 경제 대중 예술은 진보적인 색상의 정책을 펴갈 것이다.

▲ 안희정 충남도지사/자료사진.

# 안희정 후보
충청인들은 1971년 앳된 모습으로 국무총리에 오른 김종필이 언젠가는 충청인으로 대권을 쥐는 그런 나날을 기다린다. 그런데 이제는 46세로 충남 지사를 두 번 지내는 경력을 쌓으면서 일하는 안희정이 자력으로 이일을 이뤄 주기를 바란다는 것이 민심의 일부다.

1995년 김대중 후보가 대선에서당선 되기 두 해전 ‘지역 등권론’를 주창하면서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영국에서 국내 정치 판으로 들어오면서 역풍을 이기고 대선에 당선 된 것을 그들은 기대한다.

안철수 공약은 인구 변화에 의한 고령화 어린이 출생율 저하에 대한 정책, 낙후 지역과 번영지역의 격차를 완화 하는 노력의 경주, 노무현 정부 이래도 추구한 지역 분권의 이념과 실현을 위한 노력의 경주를 시도한다.

중고교 시절 방황을 하면서 검정고시를 통해서 고려 대학교에 입학한다. 14개 교내 동아리를 결집해서 고려대학교 애국 학생회를 만들어 활동한다. 조직을 아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민주 제도하의 결정, 규범등을 존중한다. 그는 정치시장이 소구해도 민주 정당의 선거, 후보자 결정은 한번 하면 정말로 상황이 변해도 지켜야 한다는 주장을 강하게 편다.

이는 2002년 대선과정에서 후보가 된 노무현을 흐드는 세력을 극복하고 10% 대로 내려간 여론 조사를 이기도 민주당후보 노무현을 당선 하게 하면서 얻은 제도중시론으로 보인다. ‘국풍 81’이라는 전두환의 5공 축제에 반대하는 모습으로 참여한다.

일을 하면서 출판을 기획하고 노무현의 지방 자치를 연구 하는 실무 책임으로 현장에서 일을 다양하게 한다. 산업 구조 변화에 의한 도시 건축을 구가하려는 정책으로 가는 중이다. 인구문제에 관심크다. 정책가에 가깝다.

‘마음 상하지 않게 세월호 문제를 풀자. 마음이 동서간에 분열되는 것은 우리 정치인들이 할 일과 태도는 아니다’ 어느 최근 2014년 모임에서 그는 바른 자세로 말한다. 새리더쉽을 발휘 하려는 노력을 하는 리더다. 그는 1991년 3당 당시 정치이익만을 좆아 221 명의석을 가진 민자당에 가지 않고 노무현, 이기택, 장석화, 김정길의원과 행정 요원으로 민주당에 남는다.정치적 철학이 분명한 처신이다.

# 안철수 후보
상상력이 많은 정치인이나, 작은 목표를 경시하는 편이다. 야당은 이제 분열이냐, 단합이냐의 기로에 서서 가는 것 같으나 사실은 다르기도 하다. 차기대선에서의 출사표를 보면 안철수 후보가 상당히 하향하는 여론 조사결과를 지니고 있지만 정치는 생물과 같은 것이라고 해서 그는 희망을 갖고 대선후보를 2017년을 목표로 한다고 여러번 의향을 노출한다. 안철수 신드롬의 와중에서 그는 오는 19일이면 정치 진출을 한지 2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국회에서 만나면 특유의 미소를 짓는다. 송호창 의원, 광주광역시의 윤장현 시장등이 측근이었다. 그의 주변에서 일하던 금태섭 안철수 진영 대변인은 공천도 못받은 체 정치적인 방황을 하는 중이다. 조직을 안철수 진영을 더 보강해가야 한다. 무신뢰 언행은 개혁해 가야 한다.

벤처 기업을 해서 성공한 안철수는 ‘안철수 연구소’를 연후 정보화에 압서가는 대한 민국을 추구하는데 수평적인 태도를 지닌 인물이다.2014 년 3월 2일 안철수는 김한길과 합력의 정치를 하되 50데 50의 조직구성으로 정치를 하기로 한다. 안철수 신당과 민주 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이 되고 공동 대표로 일하다가 지난 7월 30일 재.보궐선거에서 11-4로 참패,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정치적 첫 실패다. 그가 2002년의 노무현 민주당 대선 후보 흔들기를 극복하고 다시 이전의 인기, 이전의 지지도를 회복하여 차기 대선 후보, 승리자가 될지 모른다. 그는 이제 정치판이 순수한곳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듯하다.

어느 날 국회 본청의 정론관에서 정치부 G 여기자가 안 대표에게 “인기, 지지도 하락에 대한, 최근의 소회(素懷)는?”이라는 질문에 안 의원은 “게의치 않는 다”고 짧게 답했다. 이를 곁에서 들은 필자로서는 다소 의외로 보였다. 이분이 너무 호랑이 발톱이 많은 정치 판에서 투쟁하지 않고 왜 자신은 신사 티를 지속해서 내려고만 하는 것은...무슨 이유에 기인하는가를...되새기는 한 장면이었다.(koreal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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