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9-17 19:27:57
기사수정

제16차 한일 문화외교국장회의가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 동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측에서는 김동기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일본측에서는 신미 쥰 외무성 국제문화교류심의관(국장급)을 수석대표로 양국 관계부처 담당자가 참석한다.

이번 한일 문화외교국장 회의에서는 △ 양국간 문화교류 현황을 평가하고 △ 청소년 교류, 스포츠 교류 등 양국 문화.인적 교류 증진 방안 △ 2015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행사 추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의는 2010년 제15차 회의후 4년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문화 분야 협력 증진에 대한 양국 정부의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외교부는 “양국 문화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60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