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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7 23: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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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에이스토리.

올 가을을 여는 감성멜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심쿵 로맨스 드라마다. 정지훈의 4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지훈 외에 크리스탈, 차예련, 엘 등이 캐스팅됐다.

# ‘정지훈+크리스탈’ 최고의 호흡+케미! 심쿵주의보

우선 정지훈의 4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첫 주인공이 된 크리스탈과의 환상호흡을 들 수 있다. ‘로코 황태자’의 귀환으로 ‘풀하우스’ 때보다 더 매력적인 능청 키다리 아저씨로 변신한 정지훈과 억척 짠순이 꿈많은 열혈청춘 세나역의 크리스탈의 당찬 매력이 더해진 환상의 케미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 전세계 K팝 열풍의 중심! 대한민국 가요계의 현실

전세계에 케이팝 열풍을 일으킨 대한민국. 바로 그 중심인 가요계를 다룬 ‘내그녀’가 보여줄 이야기는 무엇일까?

실제 공연실황을 빰치는 무대 위 폭풍 열기가 예고되고 있는 극 중 아이돌그룹 ‘무한동력’의 공연 현장 및 활동 모습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출신의 엘과 호야 등이 주축이 돼 극중 무한동력이라는 그룹으로 등장, 후끈한 무대 열기를 드라마 속으로 끌어들였다. 이처럼 스타들의 무대 밖 생생한 뒷이야기들도 그려질 예정이어서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 감성자극 로맨스 드라마+ 음악 최강스탭포진

‘닥터챔프’ ‘여인의 향기’에 박형기PD와 노지설 작가의 세번째 작품인 ‘내그녀’.

노지설 작가의 예쁘고 아름다운 감성으로 그려낼 로맨스와 박형기PD의 연출이 더해져 가을밤 감성자극 로맨스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매개가 될 음악이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내그녀’에서 진솔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더해줄 음악은 어떻게 녹아 들어 감동을 더해줄까라는 점이 마지막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한편, ‘내그녀’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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