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이클 여자 단체추발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의 손희정(대구체육회), 이민혜(경남체육회), 김유리(상주시청), 나아름(삼양사)은 22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사이클 여자 단체추발 결승에서 중국에 추월당해 트랙을 끝까지 돌지 못하고 2위에 머물렀다.
중국은 지난 21일 예선에서 4분33초064로 작성한 대회 신기록을 이날 결승에서 4분28초469로 또 한 번 경신했다. 동메달은 대만(4분37초148)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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