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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7 2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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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최형기 원장사진/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은 지난 6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최형기, KTR)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7천만 원 규모로 국내 빈곤아동 지원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앞으로 다문화, 복지사각지대, 결손 가정 등 지역 내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들과 1대1 결연을 맺으면서 경제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이며 결연아동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정서적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이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들의 사례관리 등을 통해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최형기 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다시금 꿈을 찾고 정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가지며 지원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늘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주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기관 및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며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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