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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4 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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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13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공동으로 ‘기술금융 및 환 리스크 관리 지역별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금융 및 환 리스크 관리 지역별 순회설명회’는 13일 충북지역을 시작으로, 17일 대전/충남지역, 이어 24일 부산/경남지역 등 13개 지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급등 및 급격한 엔저현상 등으로 인해 환리스크 관리가 현안으로 대두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공동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환율동향 및 전망, 환리스크관리방안, 그리고 기술력 및 사업성은 있으나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금융 및 관계형 금융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공동설명회를 통해 정부 및 각 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각종 정책자금대출 및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와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외환은행 중소기업지원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설문조사,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신상품 및 서비스에 반영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공동설명회도 환율변동에도 민감하고, 또 기술력 사업성을 있으나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키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하에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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