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사망 원인 1위인 자살을 예방키 위해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해 건강iN(http://hi.nhis.or.kr), 주니어건강iN(http://jr.nhis.or.kr)과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동영상은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 ‘백설공주’와 ‘미운오리새끼’를 패러디해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시청하면서 예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정신의학전문의가 초기 집필부터 시나리오 최종 감수까지 참여해 정신의학적인 관점에서도 완성도가 높다.
또한, 플래시애니메이션 형태의 FULL HD(1920×1080)로 제작돼 화질이 선명하고, 음성과 자막을 동시에 지원해 접근성을 높였다. 동영상은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초.중학교 보건교육에 활용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6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