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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5 19: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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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새누리당의 방중에는 여당 대표인 김무성 의원, 여당 혁신위원장 김문수외 몇 명의 당직자와 기자들이 참여했다. 방문 첫날 국회 국정 감사 기간이라서 다소 야당의 비판을 받지만 해명이 나왔다. 선약이고, 외교 관례상 이미 절차가 들어가서 일정을 변경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유로 든다,

첫날 은 중국의 왕자루이 대외 협력 부장이 많아서 의전을 한다. 갖가지 정책을 설명한다. 그도 그럴것이 국가간 정당 정책 대화라는 타이틀이 붙은 대화에의 참가들이 목표가 된 것이라서 그렇다. 이곳 각국의 정당정책 대화 프로그램을 서로 발전하는 국가 아이디어를 교환 하는 곳으로 보인다.

국가마다 정치 체제에서 취약점은 존재한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서 대북 대중국 관계에서의 유연성을 가장 현장에서 잘 익히고 원칙으로 다듬어 가서 한국의 미래를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려 학습하는 기회가 되기를 간구 하고자 한다면 좋은 학습의 장이 될 수도 있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사이에서 지정학적이면서 정치적인 역할을 통해서 평화체계를 만들어 가는 평화 지향의 노선으로 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외교적 판단과 시야, 강대국 주요인사와의 친밀도 외교를 가져가야 한다.

이를 통해서 한국이 발칸 반도와 같은 국가 리스크시대로 가는가. 아니면 외교를 잘해서 스위스 같이 평화를 유지하는 나라가 되는 것은 정치인, 외교관, 국방 안보 전문가들이 하는 외교에 달린 내일이 한국에 다가오는 중이다.

이런 의미에서 한중 외교를 정치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사람을 사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행인 것은 중국 주요 인사들이 한국의 중요성을 인정하여 여당 대표 지도자들은 초청하여 서로 정책과 공약을 나누는 지혜의 기회를 갖게된 것은 의미가 크다.

아쉬운 점은 한국에 야당과도 대화하는 그런 기회를 여당에게 하듯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면 의미가 클 것 이다.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혈맹 관계를 유지 하면서 중국과의 평화 대화 체제를 갖춰 가는 슬기가 요구된다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 나라 사이에서 자리한 한국의 국익가치 평가하면서 항해하기 바란다.

이제 갈수록 중국인들이 한국에 오면서 제주도에 투자를 하는 등 한국과의 관계를 진지하고 미래의 확고한 친구 국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여건을 가벼이 넘기지 않아야 한다. 특히 한국에서 중국으로 온 교민들과 한국 유학생들이 김무성 대표에게 질문과 요청을 많이 한 점이다. 여론을 듣기를 한다. 김 무성 대표와 김문수 당 혁신 위원장에게는 중국 정당의 여건을 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문제들을 학습 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대사관에서의 중국인들에게 보인 불친절 문제도 시정하는 방향으로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는 친절하게 한국에서 학업을 하거나, 한국의 회사에 취직을 하고 싶은데 재대로 대접을 못받은 것 같다고 하는 발언 이 많았다.국익을 위해서도 이런 문제는 개선되어야 한다.

중국 대학생들이 한국에 유학을 와서 일정한 기간 취업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의 한국 정부의 지도와 관심을 표명하는 기회가 부족하지 않았나 쉽다. 하여 이 기회에 중국 출신 젊은이들, 나이많은 분들도 더러는 상당히 김무성 대표와의 본격 대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디테일한 이야기를 하면서 유학 생들은 한국에서 더많은 친절과 고용을 위한 과정에서의 준비협조, 미래의 상호 양국간의 도움 제공요청이 많았다는 점도 신경을 기울려야 한다. 이제 국가와 정당 간에도 일자리 경쟁, 일자리 외교가 자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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