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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6 16: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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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회원들이 예스24를 통해 15년 간 쌓아온 자신의 독서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천만번 째 발자국’이라는 서비스 페이지를 선보였다.

지난 7월 인터넷서점 최초로 1000만 회원을 돌파한 예스24는 회원들의 독서 패턴을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 페이지를 개설하고, 회원들이 로그인하면 예스24에 처음 가입한 날짜 및 총 방문횟수, 구입권수, 그리고 구매한 책의 총 페이지 수 및 책의 높이는 얼마인지 알 수 있도록 공개했다. 또한 자신이 가장 사랑한 작가와 해당 작가의 최신작, 리뷰를 게재한 건수를 비롯해 분야별 독서 취향이 어떤지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예스24가 1999년 4월 1일부터 올해 9월 12일까지 집계한 데이터에 의하면, 예스24의 천만 회원 가운데 여성과 남성 비율은 각각 54.4%, 45.6%이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31%로 가장 많고 경기도(24%)와 경상도(9%)가 뒤를 이었다. 연령대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었으며, 그 중 30대 회원의 비율이 33.8% 로 가장 높았다.

또한, 예스24의 천만 회원은 한 해 평균 3.6권의 책을 읽었고, 최근 독서인구가 점차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회원의 약 3.2%가 매월 10만원 이상의 책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예스24 최성열 마케팅 팀장은 “그 동안 사랑해주신 회원들과 예스24가 함께 쌓아온 추억들을 공유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면서, “이번 ‘천만번 째 발자국’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독서 이력을 돌이켜 추억해보면서, 더욱 많은 회원 분들이 책을 돌아보고, 한번쯤 다시 펼쳐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도서, eBook, 음반, 기프트 분야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일등 서점 최고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분야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삼성 스탠드형 125cm LED TV(1명), 2등 크레마 원(crema 1) 16GB(2명), 3등 YES24 5만원 상품권(4명), 4등 등산가방(5명), 5등 YES포인트 500원(2,40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매일 오후 2시 4분에는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할인쿠폰을 각각 50매씩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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