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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6 2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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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성가족부 .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넥센 히어로즈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김 장관은 이날 마운드에 등번호 ‘1+1’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확산과 ‘일(1)+가정(1) 양립’을 위한 정책의지를 담아 공을 던졌다.

등번호 ‘1+1’은 일(1)과 가정(1)이 모두 동등하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두 가지가 함께 균형과 조화를 이뤄야 진정한 가족 행복, 국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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