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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7 11: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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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정치부장.

도시 이름이다. 구식 냄새가 나는 이도시들은 쇠락하는 중이다. 미국의 산업에 가라않으면서 인구가 도시를 벗어나는 중이다. 미국이라고 다 살기가 좋은 것이다. 경제가 가라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나 타나는 현상이다. 디트로이트는 이제 점차로소비자들이 디트로이트를 떠나는 도시로 변한 것이다. 자동차 산업이 침체 되면서 디트로이트 탈출이 진행되는 중이다.

얼마전에 수만명이 트로이트를 벗어 나서 다른 살곳을 향해서 걷고 다시 걷는다. 디트로이트는 이제 유령 도시화 하는 것 같다.

자동차 회사의 매력이 없는 이곳을 떠나고자 하는 젊은이들은 갈수록 늘고 있는 중이다. 일자리가 없는 것은 정치가 잘못한데 기인한다. 정치는 일자리가 머물고, 생성되게 하는 것이다.

특히 장년 일자리 활성화는 그것으로 평가를 받게 된다. 이제 인권이 보장 되지 않은 정치는 더 이상의 가치가 존재하지 않는 정치다. 2014년 8월의 어느 날 경찰관이 항복 표시를 한 흑인 소년에게 경찰이 총격을 가해서 나타난 인권 국가를 개탄하는 미국내 식자들이 늘고 있다.

인권의 보장이 없는 국가는 혹독한 평가에 직면해야 한다. 미조리주 퍼거슨이 이 문제를 잘 다루지 못하면 디트로이트 같이 사람들이 떠나는 도시가 될 것이다. 도시는 인간성, 관용, 벌이를 먹고 사는 것이다.

인간의 인권은 천하보다 소중하다. 인간을 인간답게 여기지 않은 도시가 퍼거슨이다. 이 도시의 흑인 청년에 대한 인격의 훼손 사건은 치욕이다. 인간이 물질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이 사건은 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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