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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1 17: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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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 를 운영중인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21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16층 회의실에서 전남 여수에 위치한 마띠유 호텔(대표 지분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베니키아 체인 가맹을 한 호텔은 전남 여수에 위치한 ‘베니키아 마띠유호텔 여수(40실)’로 여수엑스포 개최지인 여수에 베니키아 체인호텔 가맹점이 생긴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관광공사는 신규 베니키아 호텔 영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 및 마케팅 효과와 여수국제엑스포를 다시 찾는 행사장 인근 숙박 수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51개(총 객실 4,122실)가 됐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이병찬 팀장은 “관광공사에서는 부족한 관광숙박인프라 개선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적용하는 호텔들이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베니키아가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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