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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2 15: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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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소장: 신봉길)는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및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Korea Institute of Nuclear Nonproliferation And Control)과 공동으로 오는 27일 서울에서 비공개로 ‘동북아 핵문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전문가회의에는 미.중.일.러 참석자 20여명을 포함해 30여명의 국내외 핵정책 전문가들이 참석해, 동북아의 핵안보, 북핵문제, 핵연료주기, 중국핵전략 등의 동향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외교안보연구소는 “이번 동북아 핵 위크숍 개최를 통해, 역내 다양한 핵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원자력분야에서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했다”면서, “역내 핵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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