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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7 18: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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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긴 기간 공기를 잡고 만들어진 다리다. 한국에서도 몇 안되는 다리다. 첨단 공법으로 만든 이 다리가 휘청거려서 여수시민과 관광객들이 난리다.

이순신 장군의 위세, 명예를 생각하건데 이제는 이 교량이 아시아의 명물에 들어가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용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리의 교각 등에 이상이 파생되는 중이다.

이런 이순신 대교가 고장이 생기다니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기술이 이것 밖에 안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돈이 5000억 원이상의 경비가 들어간 최첨단의 기술이 이처럼 부실공사에 안전이 문제가된다고 하니 할 말이 더 이상 생기지 않는다.

이순신 대교 주위에 사는 여수 시민만이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 등의 나라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 국내외 관광객의 안정을 위해서도 미봉책으로 그치지 말고 본질적으로 고장원인을 찾아내서 완벽 수리 후 리스크 종합 체크를 받아서 어느 수준에 오르기 전에는 교통이동을 금지하고 속히 수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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