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대표는 이날 연해주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공장이나 농장에 북한 근로자들을 고용하면 한-러 양국 경제 협력 뿐 아니라 남북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미클루셰브스키 주지사는 이에 대해 "가능한 일"이라면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미국, 중국 등을 연이어 방문해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행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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