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10-30 12:44:18
기사수정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성이)이 주관한 한중특별교류의 중국 차세대 리더 방한단이 지난 29일 7박 8일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 22일 한국 정부 초청으로 입국한 180명의 중국 차세대 리더 청년들은 제주에서 진행된 환송식을 끝으로 7박 8일의 한국 방문 일정을 마쳤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행사는 중국 각 지역의 다양한 민족 중 선발된 차세대 리더 청년들이 참가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양국의 우호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발전된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경험하고 돌아간 이들이 미래 양국의 우호 관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청소년연맹 양철승 총장은 “한.중 청년들의 교류는 상호 우호적인 미래세대 육성을 통해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 관계 구축에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국가 간 교류로 10년을 넘게 이어온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하며 의미 있는 교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175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