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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5 19: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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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세공예품으로 유명한 전남 담양군의 부채 명인 김대석씨(62.담양읍 만성리)는 2010년 5월 28일 전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김대석 명인은 죽세공예의 고장인 담양에서도 접선(쥘부채)의 탯자리인 만성리에서 태어나 대대로 부채일을 해온 가업을 이어받았을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작업하고 있다.

작업 방식도 전통 그대로를 고집하고 있는 그는 재료의 선택과 가공기술, 제품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능을 계승하고 있는 유일한 장인으로 담양 부채의 상징성 회복과 수공기술의 보존에 필수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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