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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9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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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최현석)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유여행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자유여행 전문가 양성과정, ‘하나프리 스페셜리스트’를 진행했다.

‘하나프리 스페셜리스트’는 하나투어의 자유여행 브랜드 ‘하나프리’에서 업계 최초로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알찬 커리큘럼을 통해 최종 수료자들이 다양한 지역의 자유여행 상품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FIT(Free Independent Tourism) 시장의 전문인재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약 한 달간의 교육기간 동안 FIT상품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배낭, 에어텔, 호텔, 항공, 현지투어, 교통패스, 입장권 등 해당 속성을 실무 담당자에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스페셜리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담 및 판매에 필요한 세부적인 상품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오리엔테이션, 동영상 강의, 엄격한 수료 테스트를 거쳐 전문가 인증을 하게 된다.

하나투어 하나프리사업부 이원희 본부장은 “ 자유여행전문인력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개별자유여행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면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중소대리점과 함께 상생하고 업계 전문성을 더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하나프리 스페셜리스트’ 교육은 하나프리 전문판매점 직원 대상으로 지난달 8일을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1,2기 과정이 완료, 최종적으로 75명이 수료, 자유여행전문가로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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