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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8 11: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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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중남미 섬유교역환경 변화에 따른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진출방안을 모색키 위해 한-중남미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30분 삼성동 COEX 컨퍼런스센터 3층327호에서 ‘제18차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 섬유분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섬유분과 세미나에서는 과테말라 경제부 장관출신인 과테말라섬유의류산업협회(VESTEX) 루이스 오스카 에스트라다(Mr. Luis Oscar Estrada) 대표가 ‘중미 섬유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중미 섬유산업이 전 세계 각종 무역협정에 의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고 중미 섬유산업의 현황과 도전과제에 대해 설명한다.

경희대 국제학연구원의 민영진 책임연구원은 ‘중남미 진출기업 사례 및 전망 : 섬유산업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우리 섬유업체의 중남미 진출 및 해외투자 사례 분석을 통해 국내 섬유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중장기적 전망을 제시한다.

끝으로 섬산련 국제통상팀의 김부흥 팀장은 ‘한-중남미 섬유의류산업진출 환경 및 우리기업의 진출방안’을 주제로 중남미 섬유의류산업의 현황과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우리 섬유기업의 중남미 진출시 해결과제 및 기회요소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5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섬산련 홈페이지(www.kofoti.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아래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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