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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7 17: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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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한-오만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오는 8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문화행사는 양국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오만에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한국문화를 소개해, 현지에서 매력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전통무예인 태권도와 댄스, 아크로바틱, 비보잉 등의 다양한 기술이 조화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여, 다양한 한국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수교기념 대상국 국민들과 우리 국민들간에 보다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양국민간 문화적 정서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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