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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8 17: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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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로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직장이다. 이 회사의 부사장이 기내 음식 메뉴얼이 잘못됐다고 하여 이륙하던 비행기를 회황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감정 노동은 마음이 상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노동자들을 말한다. 백화점, 항공사승무원들이 감정 노동자들이다. 이들의 인격도 보장되어야 한다.

고성으로 업무 지시를 기내에서 했다. 이러한 언행이 이야기 거리가 되는 참이다. 한국의 브랜드를 망가지게 하는데 우려를 보낸다 할 것이다. 그것도 이륙하는 항공기를 멈추어 서는사태가 유발되는 상황이었다니 아무리 업무적으로 지시할 일이 있어도 그렇지 이렇게 친절을 다하려는 승무원들을 고성으로 업무 지시하는 상황은 고쳐져야 한다.

이번 부사장의 과잉 지시, 고성으로 한 지시, 이후 비행기에서의 간부의 지시가 이륙하는 과정에서 비행기술적인 문제는 없는가를 다시 리서치 해야 한다. 아울러 항공 기속에서 서비스하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감정 노동자의 기분도 지켜 줘야 하는 일이 긴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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