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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0 14: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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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비엣젯 항공.

베트남 국적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 항공(www.vietjetair.com)은 오는 24일부터 2015년 2월1일까지 인천(서울)-다낭 노선을 전세기 편으로 겨울 시즌 한시 운항한다고 밝히고 재 운항 기념 특가 항공요금을 출시했다.

이번 겨울 시즌 473,100원부터 판매되는 최저가 항공요금은 각종 세금과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총액 기준으로, 판매기간은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이다.

베트남 다낭은 베트남의 떠오르는 휴양지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 및 후에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고,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도시 분위기로 인해 오래 전부터 중국, 유럽 등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목적지이다.

또한 한국에서 네 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휴양지로서 에메랄드 빛 긴 백사장을 가지고 있는 미케 및 랑코 해변이 있고, 인터컨티넨탈, 반얀트리, 하얏트 등 고급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과 리조트부터 중저가 실속형 숙박시설까지 있어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특히 깨끗한 도시 환경과 상대적으로 타 동남아 국가에 비해 안전한 치안은 가족여행지로 급 부상하게 된 인기 요인 중 하나이다.

비엣젯 항공은 지난 2007년에 설립된 베트남 제2의 국적항공사로서 평균 기령 3년 미만의 신형 에어버스 A320 및 A321 기종이 전 좌석 이코노미 일반석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저비용 항공사이지만 핫밀 기내식과 음료는 물론 20kg까지의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한국인 승무원 배치 및 한글 기내지 등을 제공하는 등 가족여행, 커플여행 또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든 한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지난 7월 24일부터 인천-하노이 노선에 취항해 현재 인천-하노이-씨엠립 연결노선을 매일 1회 왕복 운항하고 있고, 오는 24일부터는 부산-하노이-씨엠립 연결 왕복노선도 주3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에 재 운항 하는 인천-다낭 노선은 지난 7월16일부터 9월5일까지 여름시즌 전세기 편으로 운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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