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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15 10: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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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철엔 추위를 녹여줄 뜨끈뜨끈한 ‘온천’ 여행이 인기가 많다. 일반적으로 해외 온천여행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일본과 중국이 잘 알려져 있지만, 대만 역시 이 지역들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온천이 발달해있다. 그 진가는 작년에 방영된 tvN ‘꽃보다 할배’ 대만 편을 통해 이미 보여준 바 있다.

하나투어가 올 해 11월부터 대만의 온천 컨셉의 상품을 출시, ‘온천지’로서의 대만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대만의 3대 유명온천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休 in 온천’ 상품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어떤 유형에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만큼 이미 다녀온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면서 신상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알렸다.

베이터우 온천상품은 아타미 온천호텔을 이용하고 857,000원부터, 자오시 탄산나트륨 온천상품은 시티 스윗 자오시 호텔 혹은 로얄 온천 호텔을 이용하면서, 979,000원부터, 양명산 유황온천상품은 로프트온천 호텔 혹은 티엔라이 온천호텔을 이용하며 97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한편, 오는 24일 MBC 퀸 '휴(休)먼다큐 부부일기'를 통해 연예인 슈 부부가 아들과 함께 대만을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며 티엔라이 온천호텔에서 온천을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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